https://www.youtube.com/watch?v=idKxcTCV8mo
악마의 속삭임에 넘어가지 말라.
결혼 준비를 할 때 이런 말을 많디 들었을 것이다.
"평생 한 번뿐인 결혼식인데~"
"좋은 거 사서 오래 쓰시면 남는 거예요"
마케팅에 속지 마라!!
평생 한 번 뿐이면 생각 없이 돈을 써도 되는가?
그러면 평생 한 번뿐인 장례식에 돈을 수억 써도 되는가?
연봉 이상 결혼비용을 쓰는 부부들..
결혼을 할 때는 마치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돈을 쓴다.
결혼식 이후 후폭풍이 몰려온다.
대부분의 성격차이는 "돈 문제"로 시작된다.
예를 들어 직업 스트레스 / 육아 / 취미 / 생활여건 / 여행 / 교육비 등 돈과 관련된 문제가 생긴다.
돈이 많으면 다른 회사 다니면 되고 가정부를 쓰면 되고 여행도 자주 다니면 되고 원하는 교육 다 시켜줄 수 있다.
돈 문제가 생기면 결국 부부의 문제가 될 확률이 크다.
돈 문제는 결국 집 문제로 바뀐다.
왜?
부부 자산의 90% 이상이 돈에 묶이기 때문이다.
집 선택에 따라 미래의 경제력이 결정된다.
신혼집 구하는 원칙 1. 가능한 한 작은 집을 선택하라
작은집의 기준이란?
부부가 허용할 수 있는 최소한의 집을 뜻한다.
Q) 아이가 생기면 큰 집이 필요하지 않나요?
일반적으로 아이는 2년 뒤에 생긴다.
생긴 뒤에 고민해도 된다.
이사 가기 번거롭다
기회비용을 생각 안 한다면 상관없지만, 부자가 되려면 투자금이 있어야 한다.
늦게 하는 결혼인데... 잘했다는 소리 듣고 싶어요
허세는 잠깐이지만, 돈 문제는 평생 간다.
신혼이니 새 집에서 시작하고 싶어요
재테크 적으로 봤을 때 "새 집"은 안 좋다.
모든 장사꾼은 가능한 한 비싸게 판다.
무리한 대출로 인해 생활비의 부담이 생긴다.
집값이 올라봐야 원하는 집을 얻었기에 팔기도 어렵다. 결국 달라지는 게 없다.
안 오른다면? 제3의 기회를 놓치는 것이기도 하다.
전세는 재테크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최악의 선택이다
전세는 집주인 돈 벌라고 무이자로 빌려주는 꼴이다.
내 자산의 90%가 절대 불어나지 않는 곳에 투입되는 것이다.
결국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차라리 월세를 살고 내 명의의 부동산을 사라.
부동산은 상가, 땅 등 다양한 투자처가 있다.
일반적으로 1+1=2라는 공식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결혼 생활은 1+1= -2가 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최근 결혼을 하면서 부모님에게 집 관련하여 지원을 받았으면서 생활비도 지원을 받는 경우들이 있다.
심지어 이걸 자랑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건 고마운 거지 자랑할 일이 아니다.
자기 앞가림은 자기가 하는 것이다.
신혼은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아주 짧은 몇 년의 시간이다.
아이가 태어나면 돈 모으기 힘들어진다.
재테크적으로 첫 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 모은 돈이 남은 인생을 결정한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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