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은 중국한테 위안화 절상을 요구 / 중국의 고의적인 위안화 절하
- 환율전쟁이란?
파이가 있는데 모든 나라는 파이를 더 먹고 싶어 한다(매년 더 성장하길 원함)
파이를 더 먹는 방법은 파이가 커지면 되지만, 전체적인 저성장으로 인해 파이가 커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다음으로 파이를 더 먹는 방법은 기술혁신이 있다. 그런데 기술혁신을 할 능력은 안되기에 마지막 방법인 자국 통화 가치를 하락시켜 수출을 하려고 한다.
환율전쟁의 끝은 모두 수출만 하려고 하기 때문에 공급과잉으로 공황이 온다.
- G20의 핵심 : 파는 만큼 삽시다
환율방어 : 외환시장의 개입
- 대외적인 돈의 값 : 환율
대내적인 돈의 값 : 금리
- 기준금리와 환율은 다름
고정환율제 : 나라가 환율을 지켜주겠다 (예를 들어 1달러에 1,000원을 나라에서 개입하여 보장)
- 90년 중반 기업들이 해외에 과잉투자를 함
경쟁자의 통화(엔화)가 강세로 갈 것이다라고 예상/ 10년의 관성
김영삼 시절 세계화 모토
해외에서 돈을 빌리는게 훨씬 저렴 (예를 들어서 국내에서 빌리면 10%, 해외는 3~4%, 문제는 금리가 싸지만 달러 빚)
돈을 값을 때 달러를 사서 갚으면 문제가 안됨 > 나라에서 달러를 지켜준다고 했으니(고정환율) 해외투자가 지속됨 > 외국인들이 뭔가 낌새가 이상하니 자산을 팔고 원화로 달러를 사서 나가기 시작함 > 달러를 살려는 사람이 많으니 달러 가치가 뛰어야 됨 > 달러를 지켜주기로 했으니 지키기 위해서는 달러를 마구 팔아야 됨 > 나라에서 달러를 마구 팔았지만 사려는 수요가 훨씬 많았고 달러 고갈 > IMF
- 2000년대 전세계적으로 돈이 많이 풀림
연기금은 안정적인 자산에 투자해야 됨. AAA 품귀현상.
AAA 만들어버릴까? 그래서 만든 게 서브프라임 모기지 채권
(ex. 만명한테 대출을 해줌 > 동시에 배 째면 내 채권이 손실 나는 구조로 만듦 > 만약에 만 명에 배 째면 AIG가 보증을 해주도록 정해놓음 > 만 명이 배를 째버림.. 서브프라임 모기지 빵 /리먼 파산 > AIG 휘청)
- 과거 한국의 국채는 불안한 자산이었다. 현재는 과거 남유럽 정도의 위상이 되었다.
- 채권투자 하는 사람은 얘가 성장하던 말던 상관없음. 망하지만 않고 나한테 따박따박 이자만 주면 됨.
유럽재정위기(2011~2012/PIGS), 서브프라임 모기지 금융위기 후 AAA가 없어져 상대적으로 덜 모라는 애를 찾기 시작함. 찾아보니 구조적인 무역흑자가 나고 재정이 적자긴 하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서 덜 적자면서 외환 보유고 4천억 달러인 한국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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