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_오건영_경제_#0-5 / 일본 거품경제 붕괴의 진실

일본 거품경제 붕괴의 진실 (오건영 1부) _신사임당

 

https://youtu.be/hHmfEKba1ww

 

 

- 85년 9월 플라자 합의 : 엔화 2배 절상

 

- 85년에 사우디가 새로운 경쟁자들을 죽여버리기 위해 원유를 확 늘림 > 유가가 배럴당 30달러에서 9달러까지 떨어짐

 

 

 

- 엔화가 절상되면 수출이 어려워짐 > 일본은 금리를 낮춰 내수 경기 부양 정책 > 생각보다 수출이 잘 버텨주면서 내수가 확 끌어올려짐   

 

- 보통 경기가 좋아지면 사람들의 수요가 많으니깐 물가가 오름. 엔화 강세로 해외에서 들여오는 물건 값이 안정됨 > 금리인상 안 해도 됨 > 부동산 막 오름 > 버블의 배경 시작 

 

- 일본 기업들이 엔화 강세로 인해 수출이 잘 안되니깐 땅을 사버림

 

- 통화는 국제통화, 일반 통화가 있음. 국제통화에는 외부성이 있다.

  예를 들어서 상금을 돈으로 받을래? 구두상품권으로 받을래? 

  많은 사람이 쓸 수 있는 돈은 가치가 높다. 달러, 엔화 등 전 세계에서 쓰지만 원화는 그렇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국제통화는 탄탄한 수요가 있어서 양적완화를 위해 돈을 쏟아부어도 그 나라 통화가치가 폭락하지 않는다. 국내외 수요가 많기 때문  

 

- 버블이 꺼지는 건 90년도부터

 

- 일본 부동산 버블 터지는 시발점: 90년도 일본 중앙은행 총재가 새롭게 교체되면서 투기꾼 죽이기 위해 2.5% 금리를 6%까지 한방에 올려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