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이 2000년동안 박해받은 이유. 혐오의 역사

이스라엘

> 1948년 5월 14일 2500년만에 갑자기 등장한 나라

> 유대인은 왜 이렇게 무리하면서까지 나라를 세운 것일까?

   ex)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갑자기 고구려 사람들이 나타나서 여기 옛날에 고구려 땅이었으니 다 나가라면서 나라 세운 격

 

 유대인 / 유대교

> 노아의 방주 이후 아브라함은 유일신 여호와 하나님을 믿음

 > 자신들만 선택받은 민족이고 자신들만 구원받을거라 생각 (유대교)

 > 어떤 고통이 와도 선택받은 민족이기 때문에 이 모든 시련을 견뎌야 구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함

 

대립의 시작

> 로마제국이 들어서면서 갑자기 황제=신이라는 주장을 함 (+ 그리스신화 믿는 그리스인)

> 유일신 여호와만 믿는 유대교인들은 이 주장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에 트러블 발생

> 예수의 등장. 율법만 믿고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유대인들을 까내리기 시작하면서 예수와 대립.

> 유대인만 구원받을 것이라고 생각해온 유대인들은 지금까지 믿어온게 잘못된거이라 주장하는 예수를 없애기로 결정.

> 당시 공무원이었던 본디오 빌라도에게 예수 처형 요청/협박 (처형 안하면 반란 일으킬거라 함)

> 빌다도는 자기 관할지역에서 반란 일어나면 피곤하기 때문에 예수 처형 진행.

 

그런데

 

기원후 300년 경 (탄압의 연속)

> 로마제국 황제들이 갑자기 기독교를 국교화 함. (기독교를 믿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신들 편으로 만들지 않으면 정치질이 힘들었기 때문)

> 과거 기독교인,유대인 다 죽이던 로마제국이 갑자기 국교화를 하면서 이제부터 자신들도 기독교 국가라고 주장

> 예수 처형했던 지분 없애기 위해 과거 예수를 처형하라고 요청했던 유대인들 탄압 시작. (유대인 = 공공의적)

> 기독교 국교화 이후에는 기독교 외에 타종교는 모두 이단 취급.

> 유대인 조지는 정책을 무수히 만들어 냄.

> 경제활동 다 막힌 유대인들은 어쩔 수 없이 아무도 안하던 무역업을 하게 됨.

> 이슬람제국 힘이 커지니 박해받던 유대인들이 이슬람으로 집단 이주. (이슬람은 세금만 더 내면 다른 종교 인정해줌)

> 그러나 이후 기독교인이 통치하는 지역으로 바뀌면서 사탄 이교도 배반자로 유대인을 탄압 

> 이후 생긴 이슬람제국도 이슬람 믿지 않는 사람들 탄압

> 중세부터 근대까지 유대인들은 마녀나 사탄으로 몰리곤 했다.

 

유대인의 직업

> 탄압을 받다보니 어쩔 수 없이 아무도 안하던 무역을 함

> 추후 무역이 꿀이라는걸 안 사람들이 무역마저 뺏어버림

> 유대인들은 어쩔 수 없이 노예상,정육점,전당포,고물상 등 시작

> 중세 시대에는 신앙적으로 돈 빌려주고 이자받는 사채업은 죄악이었던 사채업까지 시작 (유대인끼리만 안하면 돼!)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 십자군 전쟁

> 전쟁이 장기화 되면서 교황을 싫어하는 사람이 늘어나기 시작

> 황제들도 교황을 견제하기 위해 정치질 시작

> 교황은 십자군전쟁의 더 많은 사람을 참전시키기 위해 이교도 이슬람을 조져야 했음 (기독교인 아니면 죽여도 됨)

> 젅쟁 참여 예상했던 교황의 예상과는 다르게 유대인에게 돈 빌렸던 사람들이 유대인을 죽이기 시작.

> 교황은 교권 확립을 위해 기독교인이라는 동질감을 키우기 시작. 공공의 적 만들기 위해 이슬람,유대인 다 죽이라 함

   ex) 흑사병을 유대인 때문이야!

이것이 지금까지 이어져온 유대인 혐오의 역사.

 

정치를 위해 혐오의 대상을 만들고 이것을 이용해왔던 혐오의 역사.

혐오의 대상만 달라졌을 뿐 지금도 이것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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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지난 2000년동안 유대인들이 미움받은 진짜 이유 (17분 순삭ver.) #효기심122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