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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리뷰 경제

기독교의 역사. 개신교란 무엇일까? (간다효)

by T카르 2023.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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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역사

 

태초의 인간은 천지창조 후 아담과 이브에서 시작한다.

(아담과 하와의 후손 "노아")

 

아담과 하와의 후손들

> 아담과 하와처럼 인간들이 하나님 말을 너무 안들음

> 하나님 인류 포맷 결정! 홍수!!

> 하나님이 노아한테 방주 태우라고 전함 (노아의 방주)

> 노아가 방주만들어서 사람들 태우려고 하는데 다 안믿어서 노아가족+동물만 방주 탐 

 

노아 10대손이 "아브라함"

> 아브라함 후손들 왈 "하나님이 우릴 선택했다, 우리가 유일하게 선택받은 민족이다"

> 이게 바로 "유대교"

(후손 계보 : "아브라함"  > "이삭" > "야곱" > "요셉")

 

요셉 (몸 개이쁨, 얼굴 잘생김, 착함)

> 야곱의 둘째 아들로 주인공급 버프 다 받은 인물

> 하나님께서 요셉을 지켜준다고 성격에 기록되어 있음

> 야곱이 요셉만 좋아하니깐 첫째 자식들이 빡쳐서 노예상인한테 팔아버림

> 노예로 팔려갔는데 잘생기고 예쁘고 착하다보니 이집트 파라오 경호실장의 비서로 취업

> 경호실장 와이프가 요셉 꼬셨지만 거부 당함

> 와이프 빡쳐서 요셉이 강간하려고 했다고 경호실장한테 거짓말

> 요셉 바로 감옥행,,, 그러나

> 요셉이 꿈 해몽을 너무 잘했고 마침 파라오가 해몽 잘하는 사람을 찾다가 요셉 발견

> 꿈 해몽 너무 잘해서 파라오가 바로 이집트 총리 시킴

 

요셉 이집트 총리 후

> 당시 이집트는 파라오와 신을 연결해서 믿는 다신교였기 때문에 유일신 여호와만 믿는 유대인 싫어함

> 이집트 총리가 되면서 유대인 대우가 좋아짐

> 유대인들이 특히 아이를 잘 낳았음 (성경에도 히브리인 여자들이 애를 너무 잘낳는다고 적혀있음)

> 다민족 국가에서는 특정 민족 인구가 많아지는걸 싫어함. 왜? 쿠데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 이집트 입장에서 유대인은 잠재적 쿠데타 세력으로 인식

> 파라오 왈 "유대인은 남자 아이 태어나면 나일강에 빠트려 죽여"

> 어쩔 수 없이 나일강에 아이 버리는데 한 유대인이 요람에 태워서 아이 버림. (누군가 키워줬으면..)

> 파라오 공주가 애기 발견하고 파라오한테 거짓말 치고 주워서 키움

> 이 애기가 바로 "모세"

 

모세 일대기 (공주 아들이니깐 왕자 신분)

> 유대인이라는걸 숨기고 살았는데 노예처럼 일하는 유대인을 보고 빡침

> 정의감 불타서 이집트 감독관 조져버리면서 모세가 유대인인게 들통 남

> 모세는 이스라엘로 도망가서 결혼하고 잘 살고 있었는데

> 이집트에 있는 다른 유대인 구출하라는 하나님 전음을 듣고 다시 이집트행

> 모세왈 "우리 유대민족 풀어줘! 안풀어주면 하나님이 10가지 재앙 내릴거야", 이집트 "꺼져"

> 10가지 재앙 받고 이집트 항복! 모세가 유대인 데리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곳으로 이동

> 파라오 뒤끝있어서 병사 파병해서 모세 죽이라 지시!

> 도망치다가 홍해로 길이 막혔는데 모세의 기적으로 홍해를 가르고 탈출

> 홍해 탈출 후 40년동안 광야를 걸어다님

> 40년 개고생했지만 이 모든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면서 오히려 신앙심 깊어짐 (선민사상)

> 40년 개고생 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지역)에 도착 후 고대 이스라엘 왕국 세움.

> (솔로몬까지 딱 3대까지 하고 말아먹은 나라) 솔로몬 죽자마자 서로 왕 하겠다고 싸우면서 북/남 갈라진 후 멸망.

> 유대인은 각 나라로 퍼져서 살게 됨. 그런데 흩어져 살아도 여전히 유일신 하나님만 외침.

> 이때 유럽을 다 먹어버린 나라가 등장, "로마제국"

 

로마제국

> 아우구스투스 왕이 갑자기 황제=신=아우구스투스라는 정치질 시작.

> 로마에 있는 사람은 모두 황제=신으로 믿어야하는데 유대인들은 오로지 유일신 하나님만 외치면서 트러블

> 어느정도 유대인 종교도 봐주면서 로마제국이 시작되었는데

 

예수의 등장

> 예수 왈 "유대교 쟤네 글렀다." , "쟤네는 신이 내려주신 메시아를 몰라본다", "지들의 왕을 몰라본다"

> 여기까지가 구약 성경의 내용

 

예수 탄생 후 "신약" 시작

> 유대교는 구약성경 내용, 구약+신약+예수탄생 기점 기독교라는 종교 그리스도교 시작

> 유대인들 안그래도 힘들어주겠는데 새로운 기독교가 나타나서 괴롭히니 유대교인들 빡쳐서 예수 사이비교주 취급

> 예수때문에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갈아타려는 사람이 많이 생겨남

> 유대교인들 본디오빌라도 찾아가서 예수 사기꾼이라고 처형하라고 시킴

> 본디오빌라도 생각 "예수가 사람 죽인것도 아닌데 갑자기 왜 처형을...?"

> 유대인들이 예수 처형 안하면 반란 일으키겠다고 협박하니 어쩔 수 없이 처형 결정 (본디오빌라도는 공무원)

> 예루살렘에서 예수 처형 

> 예수 처형 후 개차반 취급 받던 유대인들이 대대적인 난을 일으킴 (로마 유대전쟁 / 이때 황제가 네로)

> 네로 왈 "유대인 다 조져"

> 로마제국에 있던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으로 모두 도망 침

> 티투스 장군이 이끈 로마 군대가 예루살렘 성을 부숴버림. 그런데 자랑하기 위해서 반만 뿌심 (통곡의 벽)

> 티투스가 황제가 된 후 유대인 10만명 끌고가서 강제 노역으로 콜로세움 건설

> 유대인 다 조졌으니 이제 로마제국 안정됐다! 생각했는데

> 기독교가 유행하게 됨

 

군인황제시대 & 로마제국

> 로마가 3개로 쪼개졌다가 다시 통합 됨

> 나라가 커서 관리가 문제라는 생각 때문에 서황제,동황제,부황제로 사두정치 시작

> 결국 서로 자기가 짱이라고 싸우기 시작하는데 각 지역에서 기독교인들까지 난을 일으킴

> 서황제(콘스탄티누스)가 로마 전체를 먹고 싶었는데 보아하니 동쪽에 기독교인이 많았음

> 기독교 최고! 외치면서 기독교인 모두 흡수하면서 세력 키운 서황제가 결국 로마 다 먹음

> 기독교 공인을 하면서 지지율 높임, 다음 왕 테오도시우스는 기독교 국교화로 지지율 높임("정치는 종교를 원한다")

> 테오도시우스는 국교화 후 유대인이 예수님 죽게 만든거 알죠?라고 말하며 공공의 적을 만들어버림

> 유대인 탄압하면서 기독교인의 지지율 쭉 끌어올림

 

#기독교란?

> 예수를 메시아로 믿는 모든 종교를 뜻 함. (ex. 로마가톨릭, 정교회,개신교 등)

> 그러면 왜 이렇게 파가 많이 갈라졌나? 이걸 알려면 "성 베드로"를 알아야 한다

 

#성 베드로

> 갈릴리 호수에서 물고기 잡아 팔아먹고 사는 "시몬"이라는 어부가 있음음. 그런데 그날따라 물고기가 너무 안잡힘

> 갑자기 예수가 나타나서 저기에서 잡아보라고 하니 물고기 어마어마하게 잡힘

> 예수 왈 "이름 개명해라". 이때 성 베드로로 개명 함.

> 예수의 12제자 중 상당히 영향력이 있던 존재

 

예수 처형 후 

> 기독교인들의 성지는 예루살렘, 정신적 지주는 베드로였다

> 처형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베드로는 예루살렘에서 로마까지 전도를 하러 감

> 전도하러 갔을 때 로마 대화제가 일어남

> 당시 황제였던 네로가 화재 진압 후 칭찬받으려고 했는데 국민들은 오히려 네로를 욕함

> 기독교인 왈 "신은 따로 존재합니다. 신계서 벌을 주신겁니다."

> 민심 수습 박살 나면서 기독교가 퍼져나가는데 네로황제는 이걸 역이용한다.

> 이게 다 기독교때문이다! 로마에 불 지른건다! 언론 플레이를 시작하는데 이게 먹힌다

> 기독교인들 불태워 죽였는데 이때 베로드로 같이 처형된다.

> 그렇지만 기독교는 더 많이 퍼지면서 지부/주교를 만들게 된다.

 

기독교 지부/주교 (로마,이스탄불,안타키아,예루살렘,알렉산드리아)

> 베드로가 죽은 곳이 로마이기 때문에 로마 주교가 짱이라는 이상한 논리를 펼치기 시작한다.

> 나머지 4곳에서 어이없어서 반발.

> 그런데 로마 주교가 짱이라는 주장이 먹혀간다. 왜? 로마만 유도리가 있고 나머지는 너무 FM이었다.

> 실제로 로마주교 인기가 높아지고 로마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 공인을 하면서 인기가 더 높아짐.

> 그런데 콘스탄티누스가 갑자기 수도를 이스탄불로 이전하면서 로마주교 낙동강 오리알이 되버림

> 심지어 게르만족에게 서로마가 멸망

> 동로마는 게르만족이 무서우면서도 동로마황제 입장에서는 자신의 입지가 강해지니 개꿀이었다

> 서로 싸바싸바 후 콘스탄티노플(이스탄불) 주교를 세계 총 대주교로 만들었다.

> 이제 순탄할 줄 알았는데 무함마드가 탄생하게 된다.

 

# 기독교는 원래 종파가 없었다.

"기독교"가 너무나 당연하고 일반적인 종교라는 의미의 "가톨릭"으로 이름으로 바꾸게 됐다. 

 

무함마드 탄생 후

> 이슬람의 세력이 커지면서 동로마 제국을 다 먹어버림

> 동로마제국이 이슬람제국과 싸울 때 서유럽 전역에는 로마 교황이 최고가 되어 있었다.

   (로마 교황이 프랑스 황제랑 짝짝꿍하면서 유럽에서 가톨릭 최고수장 = 로마대주교 됨)

> 가톨릭 종교의 최고가 로마주교가 되버린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이름을 바꾼다.

> 우리가 참 정통교회다! "동방정교회" (로마가톨릭/동방정교회 나뉨)

> 중세유럽은 로마가톨릭 교황의 영향력이 하늘을 찌르는 시기였다.

 

개신교 등장

> 중세유럽은 면죄부(죄를 지었으면 면죄부 사면 천국간다) 한 단어로 끝난다.

> 썩어버린 로마가톨릭을 보고 마른틴 루터가 등장하여 로마 가톨릭의 모순된 95개조 반박문을 낸다.

> 교황 빡쳐서 마르틴 루터를 조짐.

> 성경에 교황이 어디있냐! 면죄부가 어디있냐! 라면서 종교개혁이 시작되면서 개신교가 등장

> 개신교에는 교황이 없다!? 수많은 왕과 영주들이 개신교를 채택하면서 유럽에 쫙 퍼지기 시작

> 그런데 영국은 갑자기 영국성공회라는 새로운 종교를 만들어낸다. (개신교 비슷하지만 내수용 교황 있음)

> 캔터베리대주교(저스틴 웰비)를 내세워 만들었지만 국민들은 뻥카인걸 알아보고 빡쳐서 반발

> 성경 그대로의 깨끗한 종료 복음주의 근본주의로 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청교도 등장

> 영국 정부는 영국성공회 안믿으면 내란선동자로 몰아버리고 꺼지라 함.

> 그래서 청교도인이 미국으로 떠나버림

 

 


https://www.youtube.com/watch?v=rCOBFMl8J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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