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쳐가는 구인난!! 미쳐가는 시장!

https://www.youtube.com/watch?v=w_Wl422ahWc 

 

 

유가 70달러 도달! 2년 만에 최고가를 찍었다. 

코로나 이후 양적완화로 인해 자산이 계속 오르니 미국 주식시장은 활황을 이어가고 있고

미국인들 순자산이 역대 최대 규모로 늘게 되었다.

 

자동차 시장만 봐도 반도체가 부족해서 차 생산에 차질이 생길 정도다.

람보르기니 같은 경우 지금 사려고 해도 1년 후에나 살 수 있다.

왜? 1년치 예약이 이미 꽉 찬 상태다.

 

미국은 최근 구인난이 심각한 상태다.

왜?

1. 자산 가격이 상승해서

2. 감염우려로 인해 

3. 장기 휴직중

4. 아이들 보육을 위해서

5. 일하지 않아도 받는 돈이 너무 많다!! (정부+연방 실업 수당 = 한 달에 300만 원!)

 

일하지 않아도 돈을 너무 많이 주니깐 직업을 구하지 않게 된 것이다.

게다가 최근 주로 구하는 일은 레저 , 청소, 서빙 등 상대적으로 저임금 기피 일자리다.

그러다 보니 실업 수당을 받는 게 오히려 이득인 상황이 돼버린 것이다.

기업들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상여금을 지원하고 각종 혜택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다 보니 미 23개 주는 정부 실업급여를 주지 말라고 하고 시민들은 왜 막냐고 논란이 되고 있다.

주민들 입장에서는 기업에서 돈을 더 많이 주면 되는 거 아니냐?라고 주장한다.

그러다 보니 임금이 상승하고 물가가 오르고 자산이 오르고 무한 반복되면서 인플레이션이 쭉쭉!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하는데 사실 그냥 원래 오르는거 아닌가? 무슨 말인가 하면

미국의 구인건수 그래프를 보면 애초에 2009년부터 쭉 우상향을 하고 있었다.

오히려 이번에 코로나로 인해 순간 확 빠진거지 코로나 아니었으면 그냥 쭉 우상향 아니었을까?

그렇다면 이 문제는 구조적 문제가 아닐까?

미국은 이 문제를 이민으로 해결해볼까? 생각중이다.

 

결론 : 눈에 보이는 모든게 오르는 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