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작가TV_냉철TV / 결혼상대 정하는 방법, 지금 주식을 사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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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생, 결혼 등 선배로서 어떤 배우자를 만나야 할까? / 남자 입장

A) 이런 사람이 이상적이라 생각한다.

  1. 건강

    : 건강하지 않은 배우자 옆에서 내가 행복하기 어려울 거라 생각한다.

 

  2. 상식적인 사람 (비논리적인 주장을 하지 않는 사람)

    : 예를 들어서 백종원 대표가 상식적이면서 자신이 성공했던 고수의 방법을 알려주는데

      그걸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논리적인 설명을 해줬는데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힘들다. 

 

  3. 외모

    : DNA의 발현, 성형이 아닌 기본적으로 밸런스가 좋은 사람

 

  4. 화목한 집

   : 경험상 성격이 이상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피해의식이 있다. 이런 경우 대부분 가정에 문제가 있었다.

     살다 보면 어려운 일이 오기 마련이다. 이런 일을 이겨내는 것은 긍정적인 마인드다. 그런데 부정적인 마인드가

     있는 사람은 안 망할 것도 망하게 만든다.

 

 

 

Q) 연애는 괜찮지만 이런 사람과 결혼은 조심해야 한다. / 여자 입장

A) 강연을 보다 보면 어이가 없는 게 어떤 사람이 막 설교를 한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혼했거나 애가 없거나 한다. 

 

    1. 운동을 아예 안 하는 사람

    2. 취미가 없는 사람

    3. 근시안적인 사람

 

    이 조건들은 결혼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 마찬가지다.

 

 

 

Q) 최근 주식시장이 폭락했는데 그 이유는?

A) 차트켜봐라. 사실 폭락 안했다. 그냥 주식은 오르고 내리고 하는 것이다.

    기준 가치를 기점으로 천천히 올랐으면 내리막도 천천히 갔을텐데 급하게 올랐으니 급하게 내려오는 것이다.

 

 

 

Q) 코스피기준으로 어디까지 떨어질거라 보는지?

A) 횡보 좀 하다가 전고점까지 오를 듯 (2200~2300)

 

 

 

Q) 주식을 사야할까? 팔아야 할까?

A) 사야할 때, 오늘도 좀 샀다.

 

 

 

Q) 결국 오를거라 보시지만, 인버스를 사는게 아니면 계좌가 박살날텐데 심리가 괜찮은지?

A) 예상을 했기도 하고 별 감흥이 없다.

    어제 주식장 안봤다. 이렇게 힘들 때 멘탈 관리가 안되면 취미 활동을 해라.

    그래서 운동이 좋다. 생각 리프레시

    모니터 보면서 담배피고 스트레스 받고 있어봐야 주식 오르지 않는다.

    모든 종목 떨어지는게 아니기에 리밸런싱도 좀 한다.

    주식에도 낮과 밤이 있다. 해가 저물면 곧 밤이 올 것을 알지 않는가?

    상승이 있으면 하락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