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nkZ_GuJTKGk
대부분의 사람은 익절은 짧게, 손절은 크게 한다.
결국 이 굴레가 반복되면, 계좌는 깡통이 된다.
이것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분할매도"를 해야 한다.
이 영상에서도 나오는 내용은 결국 분할매도를 하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a라는 주식을 1만 원에 샀고 고점이라고 생각 드는 구간이 오면 무조건 반을 매도한다.
그리고 나머지 반은 오르면 더 가지고 있고 내리면 본전에서 전량 매도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무조건 수익을 내는 구조가 된다.
물론, 절반 매도 후에 바로 내리 꽂히거나 쭉 더 올라가버리면 수익금은 낮아지게 된다.
그러나 주식은 어디까지 올라갈지 어디까지 내려갈지 완벽하게 알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분할매도"를 해야 하는 것이고 이 기본을 익혀둬야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기는 싸움을 하게 된다.
사실 분할매도를 해야 한다는 것은 많이들 알고 있다.
하지만 원하는? 얻을 수 있었던? 수익금을 반 밖에 못 먹는 경험을 몇 번 하게 되면
그 기억이 강하게 남아 욕심과 아쉬움을 부르기 때문에 분할매도라는 원칙을 지키기 정말 힘들다.
그런데 매매를 하면 할수록 느끼는건 조금 적게 먹더라도 분할매도는 필수고 그게 정답이라는 것이다.
물론, 이 방법의 기본 전제는 내가 매수한 다음에 수익권으로 전환돼야 하는 것이다.
우선 내가 사는 종목마다 바로 마이너스 권으로 바뀐다면 공부를 더 하는 게 우선일 것이고
그다음으로는 손절가를 정하고 진입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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