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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정용진 회장 승진과 경영 행보
- 신세계 그룹의 최근 상황
- 주가 하락과 비상경영
- 희망퇴직 연속 진행
- 실패한 사업들
- 제주 소주와 스무디킹
- 삐에로 쇼핑과 부츠
- 화장품과 호텔 사업
- 편의점 이마트24
- 화성 국제 테마파크, 기회와 리스크
- 신세계 그룹의 미래 전망
- 마무리 및 독자 의견 요청
1. 정용진 회장 승진과 경영 행보
2014년 3월, 정용진 회장은 신세계 그룹의 회장으로 승진하며 그룹 내 핵심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신세계 그룹 상황을 보면, 그의 경영 리더십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 신세계 그룹의 최근 상황
1) 주가 하락과 비상경영
- 신세계 그룹의 주가는 1년 내내 하락세를 기록하며 시장의 신뢰를 잃고 있습니다.
- 2024년 초부터 이마트, SSG닷컴, G마켓에서 잇따라 희망퇴직을 단행하며 조직 슬림화에 나섰습니다.
2) 브랜드 철수와 사업 정리
- 신세계푸드의 스무디킹은 내년 철수를 앞두고 있으며, 제주 소주는 이미 오비맥주에 매각되었습니다.
- 신세계건설의 상장폐지 추진 소식까지 전해지며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3. 실패한 사업들
1) 제주 소주
- 570억 원을 투자했지만 434억 원의 누적 적자를 기록하며 소주 시장에서 철수.
- 주류 유통 채널 확보 실패가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2) 삐에로 쇼핑과 부츠
- 일본의 돈키호테를 벤치마킹한 삐에로 쇼핑은 2년도 채우지 못하고 철수.
- 영국 화장품 스토어 부츠도 3년 만에 실패.
3) 화장품과 호텔 사업
- 센텐스와 스톤브릭 등 화장품 브랜드는 모두 적자로 철수.
- 레스케이프 호텔도 낮은 객실 점유율로 기대 이하의 성과.
4) 편의점 이마트24
- 편의점 시장 포화 상태에서의 진입으로 2014년부터 2022년까지 누적 손실 2,430억 원.
4. 화성 국제 테마파크, 기회와 리스크
- 경기 도의 지원과 파라마운트 픽처스 유치 소식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천문학적인 비용이 문제.
- 만약 좌초되면 신세계 그룹 전체에 심각한 재정적 타격을 줄 가능성.
5. 신세계 그룹의 미래 전망
정용진 회장이 스타벅스와 스타필드를 성공시켰던 과거 사례는 있지만, 이명희 회장의 지원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앞으로 신세계 그룹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지 못한다면 시장에서의 입지가 더욱 약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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