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4 장마감 ( 미국증시 폭락에 이어 한국도? NO)

 

미국 증시가 장 시작과 동시에 5% 급락하면서 공포감을 불러왔고 3%대 하락 마감을 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쭉 상승을 이어오던 증시가 큰 폭으로 빠지니 이제 하락세 전환인가?

 

하는 두려움을 갖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 증시도 하락에 대한 불안감으로 장 초반 투매 물량이 나오면서 하락 시작을 하였지만

 

금세 말아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주식시장으로 돈이 굉장히 많이 들어왔고 돈의 힘이 지속적으로 소화중입니다.

 

추가적으로 공매도가 없는 것도 패닉셀을 억제하는데 큰 영향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미증시가 중기 추세를 깨버리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지만 중기 지지선 터치하면서 흔들지 않을까 싶네요

 

 

 

미증시 지금까지 많이 올랐지만 아직 추세 이탈되지 않았고 중기 추세는 더욱 견고합니다.

 

또한, 한국 증시의 경우 최근 카카오게임즈 등 공모주 청약으로 인해 예탁금이 많이 늘어났고

 

이 예탁금은 장이 빠지면 매수를 하겠다는 대기 자금이었습니다.

 

게다가 어제 한국뉴딜정책이 나왔기에 장 초반 하락 구간에서 뉴딜 관련주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돈이 워낙 많이 풀렸고 이 돈이 소화되려면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우상향

 

 

 

#뉴딜관련주

유니슨, 현대에너지솔루션, STX중공업, 효성중공업, 더존비즈온, NHN, 삼강엠앤티, 씨에스윈드, 씨에스베어링, 동국S&C, 태웅, OCI 등

 

 

 

매수 : 개인

매도 : 기관  , 기관   

예탁금 : 48,625,698

신용잔고 : 16,555,494

 

8월 31일에는 개인 강매수(1.6), 외인 강매도(1.6)을 보여줬는데 

 

오늘은 개인 강매수(1.2)에 외인은 눈치보면서 적당히 털었습니다.

 

기관은 항상 도움이 안되는... 지수방어도 없고 부양도 없고 항상 먼저 먹고 빠지려는 모습만!!

 

예탁금이 줄어든 것은 카카오게임즈 청약 후 자금이 빠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최근 예탁금 평균 기준으로 보자면 결국 늘어났죠.

 

신용잔고는 조금씩 더 늘고 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모두 중기 추세는 견고하고 중기 추세선까지는 흔들면서 갈 수 있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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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외급등

아스트, 크리스에프앤씨, 파커스, 두산솔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