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선주 고르는 방법

대한민국의 대표 테마주이면서, 5년마다 돌아오는 300~100% 이벤트

​

"대선"

​

대선 테마주는 가족, 동문, 직장 등 여러 요소를 엮어서 만들어 냅니다

 

~랑 같은 학교 출신

~전 직장 동료

~친척 근무, 운영

​

(저걸로 엮는 게 말이 돼? 싶지만 그걸 엮어서 급등시키는 게 대선 테마)

 

 

 

 

반기문 관련주로 뽑혔던 일야 500%

 

김무성 관련주로 뽑혔던 체시스 500%

​

​

 

 

대선 테마 종목은 네이버, 구글에 조금만 검색해봐도 쭉 나오니 참고하면 됩니다

​

대선주자별로 3~5개씩만 해도 매우 많은 종목 리스트가 나오는데

​

그중에서 무조건 1등을 해야 합니다

​

(웬만하면 가는 말이 더 갑니다)​

 

ex) 이낙연 : SDN, 남선알미늄 등

     이재명 : 에이텍, 에이텍티엔 등

​

 

 

​

테마 특성상 리스크(엮는 이유가 너무 단순)가 존재하기 때문에

​

"재무상태", "다른 테마와 엮을 수 있는지" 도 같이 보는 게 필요합니다. 

​

상폐전에 괜히 대선으로 엮어서 한탕 해 먹고 버려지는 경우도 있고 (IC코퍼레이션 등)

​ 

대선주자의 문제 또는 이슈 소멸로 테마에서 제외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희*, 손학*)

​

 

 

​

간단히 대선주를 고르자면 당연히 민주당, 한국당 1명씩 고르는 게 좋겠죠

​

전체적으로 펌핑은 있겠지만 민주당, 한국당 이외에서 대통령이 나올 확률은 극악 

​

민주당 : 이낙연, 이재명 등

​

한국당 : 황교안, 홍준표 등

​

그 외 : 심상정, 안철수 등 

​

​

​

 

예를 들어 좋아 보이는 종목을 보면

 

"남선알미늄" 

 

과거 남북 테마였고 현재는 이낙연 대선 테마주

 

 

1. 코로나로 대부분 하락을 할 때 장기이평을 지지하면서 하락폭이 낮았다 

 

2. 차트상 지수보다 타 종목보다 좋은 상승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3. 매집봉, 전고돌파 등 흐름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4. 최근 많이 오른 것으로 보이지만, 그 위에서도 빠지지 않았다? 얼마나 강한 세력이지?라고 생각할 수 있다

 

5. 당기순이익, 부채, 유보율 등 ok

 

6. 최대주주 지분율 48.32% ok

 

 

 

 

 

 

​

​물론 테마주 특성상 테마에서 언제든지 제외될 수 있고

 

따져보면 더 좋은 대선 테마 종목도 많습니다

 

앞으로 2년 남았으니 큰 폭의 펌핑을 2번 정도 줄거라 생각되네요

 

 

 

 

- 대선 테마주 고르는 방법 정리

 1. 민주당, 한국당 각 당의 대표 주자 한 명씩 선정

    (나머지 당은 리스크 커짐)

 

 2. 대표 주자의 1등주 고르기

    (1등주는 거래량, 상승률 등으로 판단)

 

 3. 재무상태 확인하기

    (잡주는 상승률이 좋아도 한탕 해먹고 상폐될 가능성 높음)

 

 4. 다른 테마와 엮을 가능성 확인하기

    (일종의 보험)

 

 5. 급락 또는 반등장에 지수보다 하락률이 적거나 상승률이 큰 종목 고르기

    (가는 말이 더 간다. 괜히 저렴하다고 안 가는 종목에서 급반등의 로또를 노리지 말자)  

 

 6. 최근 3년 이내에 엘리엇 3파가 나온 종목은 거르자

    (엘리엇 3파가 나오고 나면 매집 기간이 짧아져 큰 상승을 이끌기 어려움)

 

 7. 한번 매수하고 마는게 아니라 모아가는게 필요

    (최근 지수가 불안하니 지수를 고려, 종목의 모아갈 구간을 정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