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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경제,역사,정치

슈카월드_경제#4 / '양적 완화'란 무엇인가? 우리가 해야할 일은?

by T카르 2020.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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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oelFn7E0fqY

 

 

 

지금 시기에 꼭 보세요! 두 번 보세요!

 

과거는 반복되고 지금 같은 폭락장이 올지 몰랐던 2019년 6월의 영상인데

 

불과 반년만에 생각지도 못했던 코로나바이러스로 10년 전의 상황이 도래했네요

 

과거는 반복되기에 이 영상을 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참고하면 될 거라 생각됩니다

 

 

 

기존 경제학의 이론은 아담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시장은 가만히 둬야한다) 였다

 

그런데 1929년 대공황이 발생하면서 이 이론이 깨지게 된다 (찰리 채플린 나오는 시절)

 

 

다우지수가 약 90% 하락을 하게 됨 

 

대공황은 무려 4년간 지속된다

 

DEAD-CAT BOUNCE (급락 후 반등하면서 모두를 꼬시고 쭉 하락)

 

 

 

 

 

시장이 망한 후 아래의 사람들이 나온다

 

후버 : 자유 방임주의

 

루즈벨트 : NEW DEAL정책 제시 (정부의 적극적인 시장개입)

 

케인즈 : 시장은 완전하지 않기에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 필요

 

 

#뉴딜정책

 

대공황이 왜 터짐? > 경기가 안 좋을 것 같아서 돈을 안 써 > 돈을 안 쓰니깐 실제로 경기가 안 좋아짐 > 돈을 안 쓰는 행위가 반복됨 > 정부가 돈을 써주겠다고 함 (채권을 발행해서 미래의 돈을 끌어와서 댐, 건물 등 지으면서 돈을 씀)

 

 

 

 

 

1970년대 오실쇼크 발생 : 중동전쟁을 계기로 산유국들이 석유 가격을 무기로 삼기 위해 석유 가격을 쭉 올림

 

일반적으로 경기가 안 좋으면 물가가 떨어져야 하는데 오일쇼크로 인해 경기가 안 좋은데 물가가 오르는 현상이 발생

 

 

물가를 잡기 위해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려서 인플레이션을 잡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옴

 

"폴볼크"가 물가를 잡기 위해 미국의 기준금리를 20% 올려버림

 

실제로 물가는 잡혔지만 너무 강압적이기에 욕을 많이 먹음

 

 

그래서 "그린스펀"이 등장하여 18년간 연중 의장을 하면서 위기가 생길 때마다 금리를 내리면서 위기를 잡음 

 

"버낸키"가 그다음으로 등장하여 꿀을 빨려고 하는데 리먼브라더스가 터지게 된다

 

내릴 금리는 없고,,, 정석대로라면 10~20년 기면서 금리를 올려야 한다,, 그렇지만 그게 싫기에 양적완화(QE) 실행

 

 

 

 

12분

 

 

 

정부가 채권을 발행하고 민간의 돈을 받아 돈을 대신 써줌

 

그러나 이것은 반복하면 금리가 오르기에 정부가 FED에 채권을 발행하고 FED가 정부에 돈을 준다

 

FED가 돈이 어디 있어? 돈을 찍어서 준다 (돈을 찍으면 되기 때문에 돈이 무한)

 

게다가 연준이 민간의 채권, 자산까지 산다 

 

결론은? 연준의 자산규모가 증가하고 자산의 가격이 오른다

 

(유동성이 활발하기 때문에 금융회사가 망하기 어렵다)

 

 

여기서 이제 이상한 일이 발생한다

 

경기지표가 안 좋으면 모두가 환호를 한다 

 

왜? 경제가 망하니깐 연준이 양적완화를 하겠지! 하고 자산 가격이 상승한다

 

 

그런데 연준의 자산규모가 증가했지만 이것은 그냥 숫자만 표시되었을 뿐이다

 

숫자만 쓰여있는데 시장은 좋아지네? 

 

그러면 계속 찍어내도 되는 거 아니야?

 

이것을 기반으로 나온 현대통화이론(MMT)이 나왔다

 

 

경제가 위험해지면 정부가 돈을 찍어서 지출! 좋아지면 덜 찍으면 된다는 주장

 

물론, 기축통화만 가능하다

 

 

 

 

 

이런 이론이 나온 것의 주장 중 하나는 일본

 

일본은 미국에 비해 빚이 3배다

 

그런데 일본은 안 망하지 않냐? 그러니깐 찍자!라고 주장

 

서로 논쟁이 지속 중이다

 

"레이 달리오"는 미국이 MMT를 도입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

 

왜?

 

금리를 내려서 할 게 없음 > 양적완화 실행 > 위기 또 온다면? > 양적완화해보고 효과가 없다면? > 더 크게 양적완화해야 되지 않냐? > 그러니깐 너네는 결국 MMT를 하게 될 것이다

 

#포워드 가이던스

 

기준금리 변경 치를 미리 말해줌 (간단히 말하면 앞으로 3년은 금리 *%야~ 라고 말해주는 것)

 

#StagFlation 

 

경기가 안 좋은데 물가가 상승

 

#골디락스 

 

너무 뜨겁지도 , 너무 차갑지도 않은 딱 적당한 상태 

 

#디플레이션

 

물가가 하락하고 경제활동이 침체되며, 경제가 전체적으로 불황에 빠지는 상태

 

#추경

용도가 정해진 국가 예산 외에 필요한 경비가 발생했을 때 정부가 예산을 추가 변경하여 집행하는 예산

 

 

 

 

 

2019년 6월 미 고용지표가 안 좋아지니 서서히 금리인하 목소리가 커짐 (2020년 현재 실제로 금리인하 진행되었음)

 

만약에 양적완화를 하게 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유동성을 풀게 되면 그 유동성이 들어가는 자산은 FED와 같은 쪽이다. FED와 싸우면 안 된다

 

 

 

 

 

마이너스 금리를 사는 이유는?

 

1. 나보다 더 바보가 있으니깐 (양적완화 시 중앙은행)

 

2. 예를 들어 지급준비금 등 반드시 넣어야 하는 금액이 있다

 

3. 어쩔 수 없는 안전성을 위해서

 

 

 

 

 

--

 

경제가 망해가는데 물가가 상승하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는 기준금리 인상을 해야한다.

 

물가가 잡히면서 상황이 좀 나아지면 기준금리를 조금씩 낮추면서 경제를 조절한다.

 

그러다가 기준금리 0가 되면 10년정도 기던가 QE(양적완화)를 해야한다.

 

QE를 반복하면 자산규모가 증가한다. 즉, 자산의 가격이 오른다.

 

(단, 기축통화가 아닌 나라에서 이 짓을 반복하면 외환위기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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