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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사케 맛 구분하는 법 (초간단)
- 사케 추천! 입문자용 꿀조합
- 사케 고르는 법 (가격, 브랜드, 맛 전부 알려줌)
- 사케 보관법, 마시는 온도 꿀팁
- 무조건 클릭하게 되는 링크 모음
1. 사케 맛 구분하는 법 (초간단)
사케 어렵다고? 아니. 한 줄 요약해줄게.
"단맛 vs 드라이함" 이거 하나만 보면 됨.
- 단맛 사케: 부드럽고 꿀처럼 달달함. 술알못도 술술 들어감.
- 드라이 사케: 깔끔. 끝맛 똑 부러짐. 고기랑 미쳤게 잘 어울림.
꿀팁!
라벨에 "甘口(아마구치)" = 단맛
"辛口(카라구치)" = 드라이
이거만 외우자. 끝.
2. 사케 추천! 입문자용 꿀조합
처음 마시는 사람들한테 찰떡 조합 리스트 줄게.
- 다사이 23 (獺祭 23)
→ 꽃향기 터지는 끝판왕. 초보자도 감동함. - 하쿠쓰루 준마이 (白鶴 純米)
→ 부담 없이 데일리 사케. 가격도 착함. - 나마자케(生酒)
→ 열처리 안 한 프레시 버전. 상큼 터진다.
추가 꿀팁
다사이 23은 진짜 무조건 "생사케"로 마셔야 함.
맛이 완전 다름. (진심임)
3. 사케 고르는 법 (가격, 브랜드, 맛 전부 알려줌)
1만원짜리 사케 vs 10만원짜리 사케 차이?
= "쌀 얼마나 깎았냐" + "맛의 섬세함"
- 저가 사케 : 정미율 70% 이상. 쌀껍질 남아있음. 맛 쎄고 거칠 수 있음.
- 고급 사케 : 정미율 50% 이하. 깔끔+부드러움+꽃향 폭발.
브랜드 믿고 사면 실패 없음.
- 다사이 (獺祭)
- 핫카이산 (八海山)
- 죠쿠라쿠 (上喜元)
- 우라카스미 (浦霞)
4. 사케 보관법, 마시는 온도 꿀팁
사케는 관리가 생명이다.
- 생사케(生酒) → 무조건 냉장보관 (5도 이하)
- 살균한 사케 → 서늘한 곳 OK (직사광선 X)
마시는 온도
- 차갑게 (5~10도) → 아로마, 플로럴한 향 강조됨
- 미지근하게 (40~50도) → 풍미 깊어짐, 감칠맛 살아남
온도 올려먹는 방법
- 컵에 부은 뒤 전자레인지로 40초 돌리기
(※ 병째 돌리지 말고)
5. 무조건 클릭하게 되는 링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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