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나스닥, 그냥도 미쳤는데 굳이 레버리지를?
최근 나스닥의 변동성이 심상치 않습니다.
하루에 고점·저점 기준 6% 넘게 움직이는 게 일상이고,
심지어 +55%, -35%를 오가는 ETF도 등장했죠.
그런데도 많은 한국 투자자들이 선택한 건?
바로 ‘3배 레버리지 ETF 몰빵’이었습니다.
📊 한국인의 투자 성향: 레버리지가 국룰?
✅ 순매수 상위 해외 종목
1위: 반도체 3배 롱 ETF (2조 5,000억 원)
2위: 테슬라
3위: 테슬라 2배 레버리지
4위: 나스닥 3배 롱
6위: 나스닥 3배 숏(!)
놀랍게도 '한 배짜리 ETF'는 거의 없고,
롱과 숏을 동시에 사는 비논리적 투자도 보입니다.
심지어 전체 반도체 3배 ETF의 22%가 한국인 보유입니다.
⚠️ 롱도 숏도… 다 손실인 이유는?
“롱이면 올랐을 테고, 숏이면 내렸을 테니 둘 중 하나는 벌었겠지?”
그런데 둘 다 손해입니다. 왜 그럴까요?
💡 '변동성 끌림(Volatility Drag)' 현상 때문!
- 레버리지 ETF는 ‘지수’가 아닌 ‘일간 수익률’의 배수를 추종합니다.
- 왔다 갔다 하는 장에서는 수익률이 자꾸 녹습니다.
📉 예:
지수 -10% → +10% = 원금 회복
3배 ETF: -30% → +30% = -7% 손실
결국, 방향성이 없고 변동성만 큰 장에서는
롱도 숏도 다 손해보는 구조입니다.
💸 레버리지 상품의 '숨은 비용'
- 3배 레버리지 ETF: 연 12% 수준의 비용
- 2배 ETF: 연 6.5% 수준
이유?
- 투자금 대부분을 빌려서 수익을 내는 구조 (차입비용 존재)
- 여기에 가산금리(IB 수수료) 포함
- 특히 고금리 시대인 지금, 레버리지는 더욱 불리함
“하루 30% 수익이라도, 장기적으로는 녹는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아요. 레버리지는 위험하다는 거.
하지만 저는 하루만, 3일만 보고 들어갑니다.”
라는 투자자도 많습니다.
즉, 단타→몰빵→고수익 노리는 구조
하지만 그 사이에 손실이 오면 손절 or 존버.
→ 결국 대부분은 잃는다.
🧠 진짜 ‘야수의 심장’이란?
레버리지 3배 상품을 사는 게 야수가 아닙니다.
초기 투자금 자체를 키울 수 있느냐
그걸 감내할 수 있는 사람이 진짜 야수입니다.
"투자금 100만 원으로 3배 레버 사는 것보다
200만 원어치 그냥 사는 게 진짜 배짱."
🌍 이 와중에 미국은… 스테이블코인 전쟁?
놀랍게도 2025년 1월, 트럼프는 CBDC(중앙은행 디지털 화폐)를 금지했습니다.
그리고 불과 2달 후, 트럼프 가족이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했죠. 이름은 USD1.
- CBDC는 감시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금지
- 반면, 사적 기업이 발행한 스테이블코인은 허용
- 트럼프가 만든 ‘월드 리버티’는 가족기업 수준
🤯 이거 되는 겁니까?
- 연준이 만드는 디지털 화폐는 막고
- 자기 가족이 만든 코인은 전 세계 통화로 만들겠다는 전략
“트럼프의 새로운 기축 통화 야망일지도…”
🧠 정리하며: 알고는 있지만, 또 한다
한국인들의 레버리지 사랑은 마치 ‘운명을 시험하는 게임’ 같습니다.
위험도 알고, 비용도 알고, 손실 가능성도 아는데…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또 들어갑니다.
마찬가지로 미국도 암호화폐를 위험하다고 보면서도
결국은 ‘자기들이 컨트롤하는 코인’을 통해 판을 짜려 하고 있죠.
👉 끝으로 한 마디
이런 거대한 흐름 속에서
우리 개미들은 더 똑똑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단기 수익에 혹하지 말고, 구조를 이해하고 대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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