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권 개념 정리 + 장단점 등 Q&A

l 아파트 분양권 개념 정리

Q) 분양권이란?

A) 아파트가 지어지기전에 살 사람을 모집하는 것을 "청약"이라고 하고
   청약에 당첨된 사람에게 주는 것을 "분양권"이라고 한다.
  

Q) 분양권을 사고 싶으면?

A) 분양사무소, 부동산에서 살 수 있다.

 

Q) 분양사무소와 부동산에서 파는 분양권 차이점은?

A) 분양사무소에서 파는 미분양건은 프리미엄 없고 부동산에서 파는 분양권은 프리미엄이 있다.

 

Q) 프리미엄이 뭔가요?

A) 분양권 사려는 사람이 많아지면 돈을 더 주고 사겠다는 것이다. (프리미엄 = 플피 = P)

    예를 들어서 분양가가 3억인데 프리미엄이 1,000만원이라면 3억 1천만원 주고 살 수 있다는 것이다.

 

Q)분양했는데 안팔린 아파트는?

A)미분양이라고 하며, 분양사무소를 통해 살 수 있다.

 

 

Q) 분양권전매제한이란?

A) 말 그대로 분양권을 사고 파는 것을 금지시킨 것이다. 비규제 지역은 전매제한 없는 곳이 많다.

   (서울,경기권은 전매제한 / 지방은 가능한 곳이 있으니 확인 필요)

 

 

Q) 전매제한 확인하는 방법은?

A) 네이버 부동산에서 "아파트분양권 필터" 선택 후 검색하면 됨

 

 

Q) 조합원 입주권이란?

A) 청약전에 재건축,재개발 물건을 산 사람을 조합원이라고 하는데 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분양권을 입주권이라 부른다.

 

 

Q) 분양권 장단점은?

장점 : 세입자가 없어서 매매가 수월하다.

         완공이 가까워올수록 가치가 오를 확률이 크다.

         투자금(분양가10%+프리미엄+확장비/옵션비<선택>)이 일반 아파트에 비해서 싸다.

단점 : 세금이 미쳤다. 1년미만은 70%, 2년 이상은 60% 세금을 내야한다. (지방소득세까지 하면 77%/66%)

        예를들어서 프리미엄 0짜리를 사서 프리미엄 1억에 팔았다면 세금 7700만원을 뺀 2300만원이 순이익이다.

        실거주 목적이라면 상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