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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영화 빅쇼트 주인공 "마이클버리" 테슬라 8500억 숏 배팅!?

by T카르 2021.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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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일봉

 

테슬라 주봉

 

영화 "빅쇼트"의 주인공 마이클 버리(Michael Burry)가 테슬라에 8500억 숏(하락 배팅)을 쳤다.

 

차트상으로 흐름은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테슬라가 성장하는 만큼 기존의 자동차 업체들도 전기차에 몰빵하면서

빠르게 성장을 따라잡고 있다. 테슬라가 더 빠르게 혁신적인 무언가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그동안 전기차 선발주자의 

기대감을 먹고 컸던 주가가 무너질 수 있다.

 

과연...? 빅쇼트를 재현해낼 수 있을까?

참고로 최근 마이클 버리는 성장주, 밈주식(개잡주 급등 테마), 비트코인 등 하락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밝히고 있다.

투자의 대가이지만, 무조건적인 맹신은 할 필요 없다. 왜냐? 버리가 하락 배팅하고 오른 것도 많다.

그리고 시장이란 게 항상 이론적이고 상식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투자 고수가 8500억이나 숏에 배팅했고 실제로 엄청난 양적완화로 인해 대 버블이 생기고 있는 것은 맞기 때문에

테슬라를 비롯한 투자 자산들의 버블 붕괴에 대해 깊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버리가 운용하는 사이언애셋은 2018년부터 한국 주식에 투자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8/792617/?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금융위기 예견 천재 공매도 투자자…테슬라 하락에 8500억 베팅했다

영화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마이클 버리(Michael Burry)가 전기차업체 테슬라에 대한 풋옵션 매수 규모를 더욱 늘렸다. 하락에 더 많은 돈을 걸었다는 의미다. 또 캐시 우드의 아크(A

www.mk.co.kr

https://www.ajunews.com/view/20210616100426005

 

'빅 숏' 마이클 버리 시장 역사상 최대 거품

영화 빅 숏의 실제 주인공이자 사이온자산운용(Scion Asset Managemetn)을 이끌고 있는 마이클 버리가 트위터를 통해 시장 거품과 붕괴 위험성을 다시 한번 예...

www.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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