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안철수, 처음부터 끝까지 ‘기회주의자’?
- 2012 문재인과 단일화 쇼 : 첫 번째 무릎
- 2017 대선: 안철수 vs 문재인, 기괴한 '이중결투'
- 2021 윤석열과의 빅딜: 마지막 무릎
- 왜 그는 늘 '계산'하다 패배하는가
- 권력의 문 앞에서 멈춘 남자
- 🔗안철수 2022 단일화 현장 영상 보러가기
- 📥 MB계열 후보 총정리
1. 안철수, 처음부터 끝까지 ‘기회주의자’?
안철수. 그 이름 세 글자는 늘 "비호감인데 찍을 수밖에 없는 후보"라는 아이러니한 타이틀을 달고 움직였어.
의사 → 백신 개발자 → CEO → 교수 → 정치인…
이쯤 되면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도 울고 간다.
하지만, 문제는 뭐였을까?
‘권력 의지’가 없었어.
아니, ‘권력 계산’만 했다고 보는 게 더 맞다.
정치를 시작할 땐 '새 정치'를 말했지만, 결국 그는 누구 손을 잡았지?
- 2012: 문재인
- 2017: 문재인에 대항
- 2021~22: 윤석열
정말 정신없이 손을 바꿔 잡았지.
2. 2012 문재인과 단일화 쇼 : 첫 번째 무릎
2012년. 그때 안철수는 20대들의 '갓철수'였어.
노회한 문재인도 그 앞에서는 긴장했지.
하지만 단일화 협상 막판, 갑자기 ‘정치적 중립 선언’처럼 후보직을 내놔.
대국민 쇼였다고 욕먹었지.
문재인 캠프에서는 이렇게 말했어:
“사퇴 타이밍은 철저히 기획됐다. 포장 잘한 포기였다.”
단일화는 했지만, 안철수는 지지자들과의 신뢰를 잃었어.
"끝까지 싸우는 정치인은 아니구나"라는 인식이 그때 처음 박혔어.
3. 2017 대선: 안철수 vs 문재인, 기괴한 '이중결투'
이번엔 문재인과 제대로 붙는다.
그런데 지지율이 초반엔 1위도 찍었지.
근데 갑자기 말이 꼬여.
기억나?
"아! 저는 MB 아바타 아닙니다!"
그 장면이 결정타였어.
MB 아바타란 말에 발끈하며 대응하다 무너졌지.
정책은 없고 감정만 남았다는 평가.
결국 '문재인 vs 홍준표' 구도로 빠지면서 3위로 사라졌어.
4. 2021 윤석열과의 빅딜: 마지막 무릎
윤석열과 단일화?
표면상은 ‘정권교체’지만 속은 뭐였을까?
'내가 단일화하면 나중에 국무총리, 아니면 당대표라도 주겠지?'
하지만 결과는?
그냥 국힘당의 선거 캠프 요원 1명이었지.
당선 이후 윤석열은 안철수를 ‘접대용 인물’로만 썼고,
안철수는 당대표 선거에 나섰다가 김기현한테 깨졌지.
국민의힘 안에서도 '비주류 중에 제일 어중간한 놈'으로 취급받았어.
5. 왜 그는 늘 '계산'하다 패배하는가
안철수는 '정치'를 논리와 과학으로 계산하려 했어.
하지만 정치는 ‘결기’야.
진심, 감정, 밀어붙이는 힘.
그게 없어.
사람을 감동시키지 못해.
그래서 늘 중간까지만 가고, 권력의 문 앞에서 무릎 꿇어.
6. 권력의 문 앞에서 멈춘 남자
그는 ‘정권교체의 상징’이 아니라,
정권의 조력자 포지션만 했어.
김종인과 다른 점은 뭐냐고?
김종인은 진짜로 ‘정권을 만든 브레인’이었고,
안철수는 ‘정권을 얻기 위한 카드’였어.
7. 🔗안철수 2022 단일화 현장 영상 보러가기
그날 그 단일화 장면, 다시 보면 좀 웃기다.
정치 초보가 덫에 빠지는 장면 같아.
지금 보면 손발 오그라드는 레전드 장면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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